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완/선수 경력/2015 시즌 (문단 편집) === [[2015 Mid-Season Invitational]] === [[파일:Wolf_MSI2015_Lol@RiotGames.jpg|width=100%]] '''2015 시즌 유일하게 팀의 짐이 되었던 대회'''로 평가받는다. 그룹 스테이지에선 무난무난한 폼을 보여주다가 프나틱과의 4강전과 EDG와의 결승전에서는 평소 실력과 다르게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논타겟팅 스킬을 잘 맞추지 못했던 것. 부진한 폼과 좁은 챔프폭과 관련해 많은 비판을 받은 대회였고 울프 본인도 인정하였다. [[파일:MSI울프알리스타.gif|width=500]] 이로 인해 그룹 스테이지 TSM전 알리스타를 플레이한 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각종 LOL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룹 스테이지 ahq전에서 쓰레쉬로 좋은 폼을 보였던 만큼 평소에 울프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챔프가 쓰레쉬, 애니, 레오나 같은 챔프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외였고 실제로 4강부터 이 챔프들을 모두 픽해 무척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유럽에서도 약체 취급받는 프나틱의 원딜러 스틸백이 성장할 기반을 마련해주거나 결승전 EDG 데프트 메이코 듀오에게 경기 내내 지면서 패배의 스노우볼을 굴려주는 결과를 낳았다. 아마도 KeSPA의 막장 일정으로 인한 연습량 문제와 해외 대회 경험 부족 문제가 크게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EDG의 서포터인 Meiko는 프로 경력과 롤 경력 모두 울프보다 많이 뒤쳐지는 선수였기에 어쨌든 결과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MSI 이전에도 EDG에 비해 SKT가 확실히 우위에 있는 것은 서포터 격차와 바텀 라인전 격차라는 평가가 많았다. 아무래도 데프트는 뱅보다 라인전에서는 다소 수비적이고 안정 지향적인 반면 포지셔닝이 우수하고 캐리력이 더 높은 원딜러로 평가받는데, 메이코 역시 라인전에서 S급이라 불리는 서포터는 아닌 데다 2015 스프링 시즌 도중에 급히 합류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첫날과 달리 결승에서는 이를 전혀 실현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주 챔프인 애니를 메이코가 사용해 맹활약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결국 2015년 MSI 성적은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